장소
중화복춘 상세
|
홍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올라가면 됨. 그리 높지 않고 걸을만 하다.
가는길
홍대역에서 내려서 10분쯤 이동했다. 11:30 에 도착해서 오픈까지 기다렸는데 해가 세고, 그늘이 없어서 근처 그늘에서 서서 기다렸다.
우측에 보면 앉아서 기다리라고 의자가 있는데 저녁쯤에 유용할 듯 하다. 최근처럼 해가 길고 낮에 해가 센 여름에는 의자에 앉으려면 해를 가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 듯.
먹은거
반찬과
어향 가지[덮밥] 이랑 천면장면 [산둥자장]을 먹었다.
맛
호불호가 갈릴 듯한 맛이다.
아, 익숙하지 않은 맛이 적당하다.
신맛? 뭐라고 딱 집기 어려운 향과 맛이 주로 느껴진다.
반찬부터 덮밥까지.
양
SNS 에 사람들이 양 많다고 해서 갔는데 양은 보통이다.
1인분은 그냥 1인분.
기타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시원하다.
두 번째로 도착해서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는 순서가 나중에 온 사람보다 밀린 것이 좀 걸렸다.
친구 말로는 요리를 시키면 단독으로 해서 빨리 나오고, 식사를 시키면 몇 명분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뿌리기 때문에 느릴수도 있다고 함.
아.. 크림 깐쇼새우 시키려고 하니 1만 3천 정도에 네 마리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겐 양이 중요해서 그냥 먹지 않았다. 점원도 실망할까봐 미리 말을 해줘서 후회할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