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통원치료 금액 초과 했을 때 대처 팁

watch_later 금요일, 6월 16, 2017

교통사고 이후 MRI 를 찍고, 당일에 필요한 시술을 받은 때가 있다. 그런데, 실비보험 통원 일일 치료한도가 30만원 밖에 안 된다고 한다.

8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가 기대가 무너지니(배신) 놀랍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 배신은 나 혼자 기대하고 나혼자 느낀 것이니 ‘현실’이 아니다. 난 어른이니 ‘현실’을 살아야지. 씁쓸함이 있다고 죽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간다.

어쩔까. 이미 지난 일인데. 씁쓸하지만 이건 묻고 팁들을 찾아 보았다.

  1. MRI 등은 의사와 말해서 입원1후 촬영한다.
  2. 원무과에 말해서 결제를 30만원 단위로 나눠서2 한다.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중 더 좋은 방법을 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1. 여기서 말하는 입원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병원이 입원시설 허가를 받아야 하고 6시간 이상 그곳 침대에서 입원 명목으로 누워 있어야 한다.
  2. 결제를 이미 했더라도 24시간 내라면 분할 결제로 변경 가능하다고 ‘카더라’. 이후에 보험사에 영수증 두 개를 올리면 보험사에서는 하루 통원치료 한도만 보기 때문에 통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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