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
기존 가치관
돈은 꼭 벌어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삶은 꼭 살지 않아도 괜찮다.
돈이 없으면 죽지만, 내가 좋아하는 삶은 안 해도 죽지 않는다.
기존 가치관에 따른 생활상
돈 버는 시간 따로, 쉬는 시간 따로, 좋아하는 일 하는 시간을 따로 산다.
돈 벌다 지쳐서, 쉬기 바쁘고, 좋아하는 일하는 삶
피곤하지 않고 돈이 충분하면 좋아하는 삶을 살겠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마찬가지.. 충분한 돈이 없어서 좋아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기로 선택한 것이다.
제언
- 40억이 없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자격이 없을까?
- 돈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는 행복할 수 없을까?
- 행복한 나는 죽어서야 만날 수 있는 것일까?
죽을 때 까지 행복의 조건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을 미루는 자신.
죽어서 행복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고통 속에서도 지금 행복할 수 있는 현실을 즉시 응답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거기에는 내가 지금껏 만나지 못한 ‘내’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