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llo 를 보다가.. 단계를 거치는 공정 스러운 느낌이 굉장히 익숙했는데 gtd 가 떠올랐다.
검색해보니 있더라. 실제로 외국사람들은 쓰고 있었도 다음과 같은 팁을 제시한다. 일단 번역해본다.
참고문헌
josh earl(2012.5.27). "Rocking GTD with Trello". http://whiletruecode.com/post/rocking-gtd-with-trello
트렐로 기반 GTD 시스템
최 상단 불렛은 게시판이고, 하위 항목은 보드에 있는 목록이다.
- @다음행동
- 인박스
- @집
- @컴퓨터
- @직장
- @심부름
- 기다림
- @프로젝트들
- 활성
- 기다림
- 명확해질 필요있음 ( 조금 더 생각하거나 계획할 필요가 있는 프로젝트들)
- 2012 목표
- 개인
- 직업
- 가족
- 3-5 년 목표
- 미래/언젠가
- 기술적 배우기
- 프로젝트 작업
- 개인 성장
- 책/영화
- 집 프로젝트 - 프로젝트-지정 게시판
- 백로그
- 진행중
- 완료
담고 싶은 건 모두 인박스 목록에 들어간다. 일주일에 여러번 리스트를 제로로 만든다. 인박스 리스트에 있는 카드는 단일작업이면 정황-지정 목록에 들어가고 여러-단계일 경우 프로젝트 목록에 들어간다. 작업이나 프로젝트가 끝나면 카드를 보관한다. (trello 에는 archive 기능이 있다.)
작은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는, 프로젝트 카드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브레인스토밍한 모든 것들을 집어 넣는다. 주간 검토 기간에는, 모든 프로젝트 카드를 검토하고 @다음행동 보드에 있는 각 정황에 맞는 카드에 실제 취할 행동으로 바꾼다.
만약 프로젝트가 몇 단계를 넘어서면서 커지면, 독립적인 보드로 만들어서 관련된 모든 작업들을 관리힌다.
전문적 팁
양식(템플릿). 매 주마다 주간검토 양식 보드를 복사한다. 이 주간 양식보드는 체크리스트를 가진 여섯 개의 카드가 있다. 예를 들면, 나는 "비워 버려"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는 나의 다양한 인박스들(이메일 계정, 물리적 인박스, 북마킹 도구)을 포함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들을 비워버리는걸 잊지 않는다. 나는 각 카드를 진행중 단에 옮긴다. 그리고 완료되면 완료단으로 옮긴다.
프로젝트-지정 게시판. 하나의 카드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지향하지만 프로젝트가 복잡해지면 독립적인 게시판으로 만든다. 그게 프로젝트-지정 게시판이다. 나는 세 가지 리스트를 가진 새로운 프로젝트 게시판 양식을 가지고 있다. 그 세가지 리스트는 백로그, 진행중, 완료이다. 나는 생각나는 모든 작업들을 백로그에 넣고 진행중 단에는 지금 작업중인 한 두개의 것만 제한해서 넣어둔다.
카드로 작업하기. 카드는 제목외에도 많은 추가적인 자료를 포함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작은 프로젝트의 경우 설명(description) 필드에는 프로젝트 객체들과 프로젝트 계획중에 떠르는 메모와 생각들을 기입힌다. 행동가능한 단계들은 체크리스트로 만든다. 그리고 개인(private) 게시판이더라도 나는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관련 사이트의 링크들을 혼자 논의하기 위해 기입한다.
게시판 관리. 나는 핀보드에 목록을 최소로 유지하고자 한다(핀보드는 화면의 우상에 게시판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게시판들이다). 나는 매일 사용하지 않은 보드들을 언핀(핀 해제)하고 사용할 계획이 없는 게시판들을 닫아둔다(close). 모든 보드 페이지에서 핀 해제된 보드들을 검색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여러가지 다른 문자로 이루어진 접두사를 사용해서 게시판 정렬 방법을 조절할 수도 있다. 나는 @다음행동 같은 보드들을 위로 정렬하기 위해 @ 접두사를 사용한다. 양식들 같은 경우는 밑줄 접두사를 사용해서 목록에서 제일 아래로 보낸다.
키보드 단축키. B 게시판 목록 열기, C 현재 카드 보관(archive)하기 단축키를 많이 사용한다. 다음행동 게시판을 찾으려면 B를 누르고 '@다' 를 치는 식이다.
++ 다음과 같은 형태로 게시판 하나를 아예 GTD 과정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http://www.gtd-review.com/2013/01/trello.html